(서울=연합뉴스) 아이수 제조업체 우일씨앤텍㈜(대표 김용준)은 지난 5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된 제49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고 지식경제부가 후원하는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는 매년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 증대에 기여한 업체를 선정해 수출의 탑을 수여하고 있다.
우일씨앤텍은 업계 최초로 싱글 PPM(무결점 품질) 대통령상을 받았다고 강조했다.
우일씨앤텍 관계자는 “천만불 수출의 탑 수상은 세계 기업으로부터 생산 환경,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물티슈 브랜드임을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며 “물티슈 이외에도 기저귀, 코스메틱 등 다양한 상품 개발로 지속적인 수출 증가를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우일씨앤텍은 이날부터 8일간 오픈마켓, 종합몰 등에서 아이수 가격 할인 행사를 한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