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성’에 주력한 아이수 물티슈, 34개국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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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성’에 주력한 아이수 물티슈, 34개국 수출

[시선뉴스]물티슈 전문 브랜드 아이수를 운영 중인 우일씨앤텍(대표 서일영)이 전세계 34개국에 수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성장 배경에는 각종 안정성 관련 인증서를 전면 공개하는 등 ‘안전’에 대한 CEO의 신념이 담겨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해당 업체는 전 제품을 우수 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인 CGMP와 국제 화장품 GMP 기준인ISO22716 인증을 받은 시설에서 생산 중이다. 이에 따라 가습기 살균제 성분 및 18개 유해성분으로부터 안전하다는 테스트 결과를 받기도 했으며, 경구독성테스트, 안점막자극테스트 등 다양한 안전성에 대해서도 인증을 받았다.

이에 대해 서일영 대표는 “물티슈 시장 환경이 다양해졌지만, 소비자들에게 인정을 받기 위해서는 여전히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어야 한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며 “이제는 전 임직원들도 안전의 중요성에 공감하며, 까다로운 품질관리시스템을 통과한 제품만 공급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서대표의 우직한 신념이 담긴 아이수 물티슈는 해외에서도 우수성을 인정받으며 미국, 유럽, 호주 등 전세계 34개국에 수출되고 있으며,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제49회 무역의 날 천만불 수출탑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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