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일씨앤텍(대표 김용준)은 1996년 창업한 뒤 물휴지와 마스크팩을 생산하고 있다. 지난 10여 년 동안 지속적인 연구개발(R&D) 투자로 항균용 물휴지 생산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지난해에는 신종 플루 유행을 계기로 항균용 물휴지 매출이 대폭 늘어나면서 전체 매출이 전년 대비 176%나 성장한 158억9000만원을 달성했다.지난 2008년부터는 싱글PPM 활동을 시작해 공정 불량률을 82.7% 줄였고, 납품 불량률은 8644PPM에서 0 PPM으로 감소했다. 무결점 품질과 원가절감 활동을 통해 지난해 7800만원 상당의 손실비용을 줄였다. 김용준 대표는 “임직원들과 친근한 분위기를 조성해 완벽한 품질의 물티슈와 마스크 팩 생산을 통해 국민건강 지키기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