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물티슈 전문기업 ‘우일씨앤텍㈜’이 지속적인 물티슈 기부 활동으로 따뜻한 기업문화 조성의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도 대표 사회공헌 우수기업 시상인 ‘2015 경기도 착한 기업’에 선정됐다. 특히 우일씨앤텍㈜은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경기도 착한 기업상’은 최근 대내외 경제의 불확실성으로 사회공헌 지출 비용이 감소하고 있는 것을 우려해 경기도가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 사업으로, 사회공헌에 앞장서는 기업을 발굴하고 이들 기업에 대한 적극 지원을 통해 기업의 매출 증대를 도모하고자 마련한 시상이다.
수상후보 기업은 중소기업과 사회적 경제조직이며 시상 기준은 건전성, 공정성, 사회봉사, 소비자보호, 친환경경영, 종업원만족도, 지역경제기여도 등을 평가지표로 삼아, 총 6개 업체가 선정됐다.
우일씨앤텍은 유한킴벌리, 아모레퍼시픽 등에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제품을 공급하며 자체 브랜드 ‘아이수’를 통해 현재 전사공시 기준 업계 1위에 있는 기업으로, 업계 발전 및 사회 환원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 잡았다.
우일씨앤텍의 사회적 활동은 2000년대 초부터 경기도 관내 보육원 및 일시 보호소에 아기물티슈 지원을 시작했으며, 현재는 전국 일시보호소, 영아원, 노인보호소 장애인시설 등 물티슈가 필요로 하는 곳으로 확대해 15년여 동안 정기적 후원을 하고 있는 기업으로, 지역발전, 사회봉사, 윤리경영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기업발전 및 사회발전에 기여한 기업으로 인정받아, ‘2015 경기도 착한 기업’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우일씨앤텍은 특히 지난해, 창립 25주년과 ‘아름다운 납세자 상’ 수상 기념으로 전국 일시보호소, 영아원, 노인보호소 장애인시설 등 총62곳의 사회복지시설에 약 3억 원 상당의 물티슈 제품을 기부해 업계에서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2015년 한국소비자만족지수 물티슈 부문 1위를 차지한 우일씨앤텍 자사 브랜드 아이수는 ‘세상의 모든 더러움으로부터 소중한 아이들을 지키겠다’는 슬로건하에서 ‘아이수 몬스터 물티슈’를 출시했다.
독일 더마테스트, 경구독성테스트, 안점막자극테스트 등 다양한 인증서까지 획득해 안전성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했고, 천연 에센셜 오일첨가, 코튼소재 원단을 사용해 기존 아이수 제품보다 더욱 강화된 품질력으로 생산됐다.
재미있고 귀여운 6가지 아이수 몬스터 물티슈는 아이수몰(http://www.isoo-baby.co.kr)과 오픈마켓, 소셜커머스(쿠팡, 위메프)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현재 구매고객에게 물티슈 워머 증정, 수면조끼 증정 이벤트 등 구매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