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종은 기자] 사회복지법인 대한사회복지회는 창립 62주년을 맞아 지난 19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전국 지부 직원, 후원사, 홍보 대사 등을 초청해 기념회를 진행했다.
이날, 물티슈 전문 제조업체인 우일씨앤택㈜은 대한사회복지회 62주년 창립기념회에서 감사패를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우일씨앤텍㈜은 2000년대 초부터 경기도 관내 보육원과 일시 보호소에 아기 물티슈 지원을 시작하면서 현재, 전국 일시 보호소, 영아원, 노인보호소, 장애인시설 등 물티슈가 필요로 하는 곳으로 확대해 15년여 동안 정기적인 후원을 하는 기업으로서, 지역발전, 사회봉사, 윤리경영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기업과 사회발전에 기여한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우일씨앤택㈜은 2015년 경기도로부터 사회공헌기업으로 선정, 2015 착한기업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으며 현재 아이들에게 안전한 물티슈인 ‘아이수 물티슈’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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