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년간 물티슈 생산에 매진해온 우일씨앤텍(대표 서일영)은 다양한 물티슈 시장 환경 속에도 오로지 안전한 제품만 생산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전 임직원들에게 철저한 품질관리시스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는 서일영 대표는 업계에서 깐깐한 품질관리시스템을 통한 제품만을 제공하고 있다.
우일씨앤텍의 품질관리시스템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받은 것으로 이를 통해 이미 미국•유럽•호주 등 전 세계 34개국에 수출, 업계에서 처음으로 제49회 무역의 날 천만불 수출탑을 수상했다.
이에 대해 서일영 대표는 “물티슈가 화장품 품목으로 관리기준(2015년 개정) 변경 훨씬 이전인 2013년부터 이미 화장품 기준으로 제품을 운영해왔다”며 “국제 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인 ISO-22716과 식약처 CGMP(우수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인증 시설에서만 생산해 연구개발 및 품질관리 노하우는 국내 제일이다”라고 설명했다.
우일씨앤텍의 자체 브랜드인 아이수는 피부무자극테스트 인증완료(독일 더마테스트, 경구독성테스트), 안점막자극테스트, 각종 가습기 살균제 및 유해물질 무검출(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등을 통과한 안전성을 갖춘 물티슈 제품이다.
이 제품은 지난 7일 ‘경인 붐’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공장의 엄격한 위생관리와 차별화된 제조설비로 깨끗하고 균일한 제품 생산 과정이 소개된 바 있다.
용인시는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발족 후 3번째로 위생용품을 만드는 기업인 우일씨앤텍(주)과 저소득층을 돕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