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평택)=이영규 기자] 경기 평택포승공단에서 위생용품(물티슈)과 화장품, 의약외품을 생산하는 우일씨앤텍이 1억7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평택시 사회복지기관 60여곳에 기증했다.
우일씨앤텍이 기증한 물품은 관내 장애와 노인복지, 보육, 지역아동센터 등 총 62개 사회복지시설에 배분된다.
우일씨앤텍은 지난 13년 동안 일시보호소, 영아원, 노인보호소, 장애인시설 등 사회복지기관에 정기적으로 물티슈를 후원해 오고 있다.
최수재 평택서부노인복지관장은 “우일씨앤텍의 선행이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우수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CGMP (Cosmetic Good Manufacturing Practice) 적합업체로 재인증